[합정] 카밀로라자네리아 - 작고 소중해

합정의 축복요요스시에 이어 카밀로라자네리아,
첸토페르첸토를 들 수 있겠다!
이날 대표메뉴를 부시러 출동😌

메뉴

라자냐가 메인!
라구/화이트소스 등으로 맛나게 구워낸 라자냐들과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메뉴가 있는 곳!

이날 저희는 대표메뉴
에밀리아냐 라자냐와
겨울 한정 몬타냐라자냐.
새우와 마늘쫑 초리죠오일 생면 파스타,
음료로 오미베리 스파클링을 주문!

라구는 별도 구매 가능!
크리스마스 코스는 예약 마감!

평일 오전 11:40

도착하자마자는 자리 여유가 있었는데
10분 뒤에 가득해지더라.

몬타냐라자냐

겨울 한정 크리미한 라쟈냐
리코타 샐러드 피클이 있구요

센스 있게 맛보라고
레몬밥에
라구소스를 한스푼 얹어주신!

라구가 끝내주는 라자냐

이 라쟈냐를 먹기위해 충분히 방문 가능하져

잘익은 라쟈냐면을 감싸는
진한 토마토, 라구의 향

과연 베스트메뉴답다!

생면 파스타 말하모해

기대를 안했는데 이게 두번째로 맛있어!
오히려 몬타나가 다소 밋밋했던..!
트러플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시무룩)

오미베리의 상큼함이 없다면
크림은 무리....

그치만
판나코타까지 깔끔하게 비워냈다!

저녁에 가서 꼭
와인과 함께 먹고 시포요..!!

크리스마스 디너가 예약이 끝나서 더 아쉽쓰